느려진 노트북 속도 빠르게 하는법


    노트북을 사용하시다보면, 어느 시점부터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노트북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운영체제에서 간단한 최적화만 시켜주신다면 체감이 가실정도의 속도 향상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느려진 노트북 속도 향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체감이 가장 많이 가능 방법 3가지이며,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기준입니다.)




    1. 전원 옵션 설정하기



    첫 번째 방법은 전원관리 옵션에서 전원 모드를 "최고 성능 (고성능)"으로 설정해주시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효율을 높히기 위해서 "균형조정" 혹은 "배터리 절약모드" 가 설정되어있습니다.


    위로 설정되어있다면, 배터리 효율을 높히기 위해서 노트북의 하드웨어의 성능을 100% 사용하지 못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속도가 저하됩니다.


    전원 옵션을 "최고 성능 (고성능)"으로 변경해주시면 노트북 하드웨어의 성능을 100%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전원 모드 변경은 윈도우 작업표시줄 좌측 하단에 있는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2. 시각 효과 비활성화


     두 번째 방법은 그림자 , 애니메이션 효과 등 과 같은 시각 효과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에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는 시각 효과들은 노트북의 속도를 느려지게하는 원인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시각 효과들을 꺼주시면 상당한 속도향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키 + Pause 키] 단축키를 이용하여, 시스템창으로 이동 합니다.


    그후 우측에 있는 메뉴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 성능 부분에 있는 "설정"을 클릭합니다.




    ▲ 성능 옵션에서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체크하신후 "확인"을 클릭해 적용해줍니다.


    (최적 성능외의 자신이 원하는 시각 효과만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3. 시작프로그램 비활성화



    세 번째 방법은 윈도우 시작프로그램을 비활성화 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시작프로그램은 윈도우 부팅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시작프로그램이 많이 사용될 수록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속도에도 큰영향을 미칩니다.


    불필요한 시작프로그램들을 비활성화 시켜주신다면, 상당한 속도향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Ctrl + Art + Del] 단축키를 이용하여, 작업관리자를 실행합니다.


    그후 상단 메뉴의 "시작프로그램"을 클릭하신뒤에 불필요한 시작프로그램들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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