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BIOS (바이오스) 초기화 방법 [CMOS 초기화]

 

BIOS (Basic Input/Output System) 및 CMOS (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는 메인보드에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며, 위 기능에서 메인보드의 제어 및 CPU / RAM 오버클럭 및 전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오버클럭을 잘못하거나 시스템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때는 BIOS (바이오스) 초기화를 통하여 PC를 다시 기본 상태로 되돌려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메인보드 BIOS (바이오스) 및 CMOS (시모스) 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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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상에서 바이오스 초기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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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BIOS 상에서 BIOS를 초기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컴퓨터 부팅시 [DEL / F2 / F1]등 키들을 연타하여 BIOS에 진입합니다.

BIOS에 진입하셨다면, "Load Optimized Defaults" 항목을 찾으신 후 이를 선택 후 "YES"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메인보드 BIOS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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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수은전지를 이용한 BIOS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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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법은 메인보드내에 있는 수은전지를 이용하여 BIOS를 강제로 초기화하는 방법입니다.

 

컴퓨터의 덮개를 열으시면 위와 같이 메인보드가 있습니다.

메인보드내에 "빨간 원"처럼 수은전지가 있으실겁니다.

(그래픽카드 때문에 가려지는 경우 그래픽카드를 빼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수은전지는 메인보드 BIOS (바이오스)가 초기화 되지 않게 전력을 공급해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 수은전지를 제거하면 메인보드내에 최소 전력이 공급되지않으므로 BIOS (바이오스)가 강제로 초기화 됩니다.

 

[컴퓨터의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시간이 계속 동기화 되는 이유도 위 수은전지 때문입니다. 고로 수은전지의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BIOS 초기화 및 컴퓨터의 날짜도 셋팅값 초기로 변경됩니다.]

 

 

 

▲ 수은전지는 위와 같이 하단에 있는 고리를 살짝 아래로 눌러주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수은 전지를 빼신후 약 1 ~ 2분정도 기다리신다음 수은전지를 다시 꼽으신 다음 컴퓨터를 재부팅 해보시면 BIOS 초기화가 완료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