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온도 낮추기 (서멀구리스 재도포)

게임을 구동 혹은 여러 작업을 하시면, 그래픽카드 , CPU의 온도가 상승합니다.

이때 하드웨어의 온도가 매우 높아지게 되면, 게임플레이도중 프레임 드랍현상 이나 작업중에 다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보통 서멀구리스를 재도포를 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이번에는 그래픽카드 서멀구리스 재도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우선 그래픽카드 서멀 구리스를 도포하기 위해서 장착되어있는 그래픽카드를 탈착하여 줍니다,

▲ 그후 뒷면에 나사를 모두 제거합니다.

▲ 위와 같이 뒷면에 나사를 모두 제거하신후에 쿨러를 탈착 시켜주시면 됩니다.

▲ 레퍼런스 그래픽카드는 앞면에 나사도 제거하셔야 쿨러탈착이 가능합니다.

▲ 기존의 발려 있던 똥서멀이 GPU에 덕지 덕지 묻어있는 모습입니다.

휴지와 물티슈를 사용하여, 닦아주시면 됩니다.

▲ 방열판에 묻어있는 서멀구리스도 휴지와 물티슈를 사용하여, 닦아줍니다.

▲ 위와 같이 방열판에 묻어있던 서멀구리스를 닦아주시면 됩니다.

▲ 위와 같이 GPU에 묻어있는 서멀구리스를 닦아주시면 됩니다.

▲ 그후 새로 도포할 서멀구리스를 GPU 코어에 도포해줍니다.

(서멀구리스는 MX-4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 500 ~ 1500원짜리 서멀구리스는 별 효과가 없으니, 최소한 서멀구리스는 이름있는 제품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위와 같이 서멀구리스를 똥모양으로 도포해주신뒤에 쿨러를 다시 덮어주신후 나사들을 모두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쿨러를 재장착할때는 꼭 쿨러선을 연결하시길 바랍니다.

(서멀구리스는 굳이 펴바르실필요가 없습니다. / 성능차이는 크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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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비교 (똥서멀 VS M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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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서멀을 사용했을때의 온도 입니다.

게임을 구동시키면, 81도가 측정됩니다.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81도가 측정되면, 매우 높은 온도 입니다.

(여기서 똥서멀은 500 ~ 1500원정도 하는 이름없는 서멀구리스 입니다.)

▲ MX-4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한후의 온도입니다.

게임을 구동 시켜도 46도로 똥서멀의 비해 약 35도 가량 온도차이가 납니다.

서멀 구리스재도포후 쿨러 소음도 별로 나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하실때 프레임 드랍현상이 있으시다면, 서멀구리스를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